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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·공·감] 이승우가 벨기에로 간 이유…뛰어야 산다
이승우가 벨기에 리그 이적을 선택한 이유는 경기에 꾸준히 출장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. [이승우 트위터 캡처] 이승우(21)가 벨기에 프로축구 무대에 도전한다.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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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넘 광팬 내시 vs 리버풀 주주 제임스
토트넘 팬 스티브 내시(가운데)가 토트넘 구단을 찾아가 손흥민(오른쪽)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. [내시 인스타그램] 2018~19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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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라이스 “이동국 앞세워 닥공…3관왕 간다”
‘봉동 이장’ 최강희 감독이 떠난 자리에 ‘모리뉴의 오른팔’ 모라이스 감독이 왔다. 전북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모라이스 감독은 ’닥공 축구를 계승해 3관왕에 도전하겠다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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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글랜드·스페인 정복한 호날두, 이번엔 이탈리아
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이끈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3·포르투갈)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. 잉글랜드와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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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셔틀콕 재팬’ 이끈 박주봉 “강자에게 깨지며 배우게 했다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일본으로 간 배드민턴 황제 지난 5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배드민턴 세계 여자단체선수권(우버컵)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들이 우승 컵을 들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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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더비 ‘펩시티’가 이겼다
맨시티와 맨유의 맨체스터 더비 막판, 귄도간의 쐐기골에 환호하는 맨시티 선수들. [로이터=연합뉴스] 44회. 펩 과르디올라(47·스페인) 감독의 맨체스터시티(맨시티)가 ‘지역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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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2기 벤투호 태극전사, 우루과이 파나마 기다려!
'벤투호 2기'가 FIFA 랭킹 5위의 우루과이, 70위의 파나마와 2연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호흡 맞추기에 들어갔다. 파울루 벤투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 파주NFC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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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우를 타오르게 하는 두 가지, 팬과 리틀 이승우
축구대표팀 오픈 트레이닝 행사에서 이승우가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. [연합뉴스]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는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. 축구대표팀의 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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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, 축구는 MVP급 연기는 오스카상급
브라질 네이마르가 3일 멕시코와 16강전 후반 26분 오른발목을 밟힌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. 주심은 네이마르를 밟은 멕시코 니겔 라윤에게 옐로카드를 주지 않고 경기를 속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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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러시아 통신] 오늘 밤 독일전, 작전명은 ‘미션 임파서블’
장현수(가운데) 등 한국 축구 대표선수들이 독일과의 3차전을 앞둔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쿠스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.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독일을 이겨야만 16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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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러시아 통신] ‘미션 임파서블’ 독일전, 한국의 두 가지 무기
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 도전을 마무리 한 기성용(왼쪽)과 박주호가 25일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독일전을 앞둔 동료 선수들을 격려했다. 훈련에 앞서 담담한 표정으로 잔디를 밟아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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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강 너머가 보이는 멕시코의 ‘코리아 패싱’
2018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여유있는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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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스크바 라이브]멕시코의 '코리아 패싱'…"황금세대와 황제 있다"
━ [모스크바 라이브]멕시코의 '코리아 패싱'…"황금세대와 황제 있다"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F조 예선 2차전을 치를 멕시코 선수들이 19일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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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.공.감] 이승우의 목표는 ‘번쩍’ 아닌 ‘롱런’
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 장소인 대구스타디움에서 몸을 푸는 이승우. [뉴스1] “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죠. 그런데 지금은 A대표팀에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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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전 단일팀 만들어 선수도 실력대로…독일식 평화올림픽
1964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오륜마크를 새긴 삼색기를 앞세워 입장하는 독일 선수단 [사진 IOC 홈페이지] 지금으로부터 62년 전인 1956년 1월. 코르티나 담페초(이탈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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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리가 도전장 '1세대 조기 유학파' 김대연의 출사표
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 시우다드 레알 소속 중앙수비수 김대연. [사진 김대연] 스페인에서 성장 중인 또 한 명의 한국인 기대주 축구선수가 '꿈의 무대' 프리메라리가에 도전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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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없는 월드컵 ‘실화’ 되나 … 아르헨, 최종전 패배 땐 탈락 가능성
'축구의 신'이라 불리는 메시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못볼지도 모른다. 그의 조국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 6위로 탈락 위기에 놓여있다. [사진 메시 페이스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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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피셜] 이승우, 베로나와 계약 완료...한국인 세리에A리거 2호 탄생
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헬라스 베로나가 31일 이승우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. [사진 헬라스 베로나 구단 홈페이지]'코리안 메시' 이승우(19)가 이탈리아 세리에A(프로 1부리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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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C, "네이마르, PSG에서 주급 11억, 연봉 600억원 받는다"
네이마르(왼쪽)가 무패복서 메이웨더와 함께 찍은 사진. 메이웨더는 복싱으로만 1조원을 번 것으로 전해졌다. [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] 프랑스 파리생제르맹(이하 PSG) 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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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 “굿바이, 바르샤” … PSG로 이적 임박
네이마르 네이마르(25·브라질)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다. 프랑스 파리생제르맹(이하 PSG)으로 이적이 임박했다.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“네이마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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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우, 바르셀로나B팀 소집훈련 불참 결정 이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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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클럽 등용문, 설레는 ‘용의 아이들’
‘신태용의 아이들’이 주목받고 있다. 한국이 U-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자 유럽의 스포츠 에이전트들과 스카우트들이 한국 선수들을 눈여겨본다. 23일 아르헨티나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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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의 없는 신태용호 분위기가 기적을 만든다
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. 전주=김민규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훈련장 분위기는 유럽이나 남미의 강팀들 못지 않게 밝고 화기애애하다. 웃을 땐 다 같이 배꼽을 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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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장' 신태용 감독의 품격 "환호는 오늘까지, 내일부턴 다시 집중"
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'승장'은 품위를 지켰다. 2017 20세 이하(U-20) 국제축구연맹(FIFA) 월드컵 기니와의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